[TF사진관] '유해 찾지 못한 전사자 10만 4천여명'…위패 앞에선 슬픔
입력: 2020.06.06 12:22 / 수정: 2020.06.06 12:25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유가족들이 위패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유가족들이 위패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제65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유가족들이 위패를 찾아 참배 하고 있다.

현충탑 내부에는 6·25 전쟁 당시 전사자 중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 4천여 위의 호국 용사 위패를 모시고 있다. 탑 내부 중앙에 위치한 영현승천상 아래 지하 봉안실에는 유해는 찾았으나 개인별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약 7천여 용사들의 영현이 봉안돼 있다.

제65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찾은 유가족들
제65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찾은 유가족들

유해를 찾지 못한, 신원확인이 안된 유해를 위한 수많은 위패들
유해를 찾지 못한, 신원확인이 안된 유해를 위한 수많은 위패들

위패 앞에서 참배하는 유가족
위패 앞에서 참배하는 유가족

유가족의 눈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유가족의 눈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