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그늘막-다리 밑... 그늘 찾아 '더위 피신'
입력: 2020.06.04 15:05 / 수정: 2020.06.04 15:05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그늘막과 자신의 겉옷, 청계천 다리 밑(위부터 시계방향)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그늘막과 자신의 겉옷, 청계천 다리 밑(위부터 시계방향)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대형 그늘막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대구·경북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 35도를 기록하며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더위 만큼 가벼워진 옷차림
더위 만큼 가벼워진 옷차림

태양이 뜨거워~
'태양이 뜨거워~'

부채질로 바쁜 손
부채질로 바쁜 손

더위에 겉옷 들춰 올린 어르신
더위에 겉옷 들춰 올린 어르신

경찰들도 우산 쓰고 경비 근무
경찰들도 우산 쓰고 경비 근무

대형 그늘막아래 옹기종기 모인 시민들
대형 그늘막아래 옹기종기 모인 시민들

더위에 찾은 광화문 앞 분수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상태
더위에 찾은 광화문 앞 분수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상태

청계천 분수를 보며 더위 식히는 시민들
청계천 분수를 보며 더위 식히는 시민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잠깐의 쪽잠으로 더위 달래는 택배 기사
잠깐의 쪽잠으로 더위 달래는 택배 기사

그래도 덥다면...청계천 다리 아래로 피신~
그래도 덥다면...청계천 다리 아래로 피신~

거리 두고 앉아 더위 식히는 시민들
거리 두고 앉아 더위 식히는 시민들

여기가 천국~
여기가 천국~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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