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서 버려진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식물 재배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서 버려진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식물 재배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2000여 세트로 준비한 이번 식물재배 키트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씨앗과 씨앗깃발, 친환경 커피 배양토, 화분으로 구성됐다. 씨앗의 종류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루꼴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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