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주말 장바구니 핵심상품 특가 행사를 앞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마트가 오는 주말 장바구니 핵심상품 특가 행사를 앞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6일과 7일 이틀간 ‘바나벨리 바나나’를 시작으로 액체 주방 세제 전 품목, 헤어 염색약·트리트먼트 전 품목, 군만두 전 품목, 즉석 카레·짜장 전 품목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하기스·마미포코 기저귀와 브랜드 키친타월, 훼이셜 클렌저, 냉장 냉면 전 품목은 2개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오리온 초코파이 등 케익 과자 전 품목과 컵라면 낱개 상품 전 품목은 토요일에 한해서 1+1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생필품을 제공하는 한편, 매장 내 입점 매장들에게도 고객 유입을 통해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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