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해찬-김종인, '여·야 대표로 마주앉은 32년의 악연'
입력: 2020.06.03 12:15 / 수정: 2020.06.03 12:15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회가 정상적으로 잘 작동이 되어야 (코로나19) 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며 국회 개원에 협조 의지를 비췄다. 이해찬 대표는 "5일에 (개원을)하도록 돼있었으므로 기본적인 것을 지켜가며 협의할 것을 해간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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