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후 처음 열린 의원총회에 국회의원 배지 대신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차고 연단에 올라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후 처음 열린 의원총회에 국회의원 배지 대신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차고 연단에 올라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제작됐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에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달고 나와 '이니 굿즈'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
이해찬 당 대표의 인사말, "저 빼고 전부 국회의원이네요" |
나란히 앉아 있는 이낙연-김태년-이해찬(왼쪽부터). 이해찬 대표와 같이 국회의원 배지 차지 않은 이낙연 의원과 김태년 원내대표 |
국회의원 배지 대신 김태년 원내대표가 택한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
'빨리 원구성해서 일 하는 국회' 만들자고 외치는 민주당… 일하기 전까지 금배지는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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