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21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김은혜(가운데)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출근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지난 30일 21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김은혜(가운데)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출근하고 있다.
KBS 아나운서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 광진을 지역에 출마해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를 물리치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은 MBC '뉴스데스크'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을 거치고, 분당갑에 출마해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여의도에 들어왔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 역시 송파을에서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리턴매치 끝에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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