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 오픈 3라운드가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센터를 소독하는 방역업체 관계자(위)와 갤러리 없이 선수들만 보이는 경기장. /이천=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이천=이덕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 오픈 3라운드가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줬고, 클럽 내 철저한 방역 절차도 눈에 띄었다. 대회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계자들은 발열 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 오픈. |
클럽 입구에는 코로나19 예방 체온 측정과 설문 작성. |
선수를 제외한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착용했다. |
코로나19 관련 안내문. |
마스크 쓴 방송팀. |
코로나가 변화시킨 낯선 풍경. |
갤러리는 없지만 밝은 미소 짓는 장하나. |
텅빈 경기장을 이동하는 박결. |
거리두기를 유지한 미디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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