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 여파 '달라진 모의고사 풍경'
입력: 2020.05.21 14:34 / 수정: 2020.05.21 14:34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가 진행 중인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성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남용희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가 진행 중인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성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가 진행 중인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성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가 미뤄졌던 고3 학생들은 지난 20일 등교 개학을 실시한 지 하루 만에 4월 모의고사를 보게 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올해 처음으로 학교에서 실시되는 모의고사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들.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에 집중합니다.
시험에 집중합니다.

점심 시간에도 급식실 앞에서는
점심 시간에도 급식실 앞에서는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발열 검사까지 마친 뒤
발열 검사까지 마친 뒤

칸막이가 설치된 곳에
칸막이가 설치된 곳에

지그재그로 앉아 식사를 합니다.
지그재그로 앉아 식사를 합니다.

등교 개학은 했지만
등교 개학은 했지만

코로나가 바꾼
코로나가 바꾼

새로운 학교생활.
새로운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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