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선화 기자의 <발로 하이파이브!>를 선정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선화 기자의 <발로 하이파이브!>를 선정했다.
<발로 하이파이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프로야구 2020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연습 경기에서 신체접촉을 피해 발로 하이파이브하는 선수들의 재치 있는 모습을 담은 기사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IT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20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sports featuer / 발로 하이파이브! / 더팩트 이선화
△spot news / 슬픔에 잠긴 유가족 / 인천일보 김철빈
△general news /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신청 / 뉴스1 김기태
△portrait / 코로나19가 남긴 상흔마저 빛나는 백의 천사 / 영남일보 이현덕
△sports action / 헬멧 깨뜨린 아찔한 헤드샷 / 연합뉴스 조남수
△feature / 거리두기 시험 / 인천일보 김철빈
△nature / 치열한 먹이싸움 / 제주신보 고봉수
△art&entertainment / 자비의 눈방울 / 뉴스1 허경
△people in the news /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 짙어지는 의료진의 상처 자국' / 영남일보 이현덕
△시사 스토리 /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현장을 가다 / 한국일보 서재훈
△생활 스토리 / 천일염, 자죽염(紫竹鹽)이 되다. / 경인일보 임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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