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의혹으로 얼룩진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입력: 2020.05.19 14:50 / 수정: 2020.05.19 16:15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후원금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논란 속에 인적이 끊겨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성=임세준 기자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후원금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논란 속에 인적이 끊겨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성=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안성=임세준 기자]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후원금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소재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논란 속에 인적이 끊겨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자에 관한 논란은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를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수요집회에 더이상 참석하지 않겠다"며 여러 문제에 대해 윤미향 당선자의 해결을 촉구하며 시작됐다.

이에 정의기억연대는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을 반박했지만, 모금된 후원금 사용 내역에 대해 공개를 거부한 상태이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지어진 쉼터가 할머니들의 치료에 사용되지 않은 채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운용된 점과 안성 쉼터를 고가매입해 헐값에 매매했다는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검찰은 안성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매매 의혹과 관련한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업무상 배임 고발 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 안동완)에 배당했다.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해 연일 의혹이 붉어지는 가운데 취지와 다르게 운용됐다는 의혹과 함께 고가매입 헐값매각 논란이 붉어진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해 연일 의혹이 붉어지는 가운데 취지와 다르게 운용됐다는 의혹과 함께 고가매입 헐값매각 논란이 붉어진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버지가 쉼터를 관리하며 월급을 받은것에 대해 윤 당선인이 적절치 못했다는 사과를 한 가운데 윤 당선인 아버지가 거주하며 쉼터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관리실(오른쪽 하단 붉은건물).
아버지가 쉼터를 관리하며 월급을 받은것에 대해 윤 당선인이 적절치 못했다는 사과를 한 가운데 윤 당선인 아버지가 거주하며 쉼터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관리실(오른쪽 하단 붉은건물).

안성 쉼터는 할머니들의 접근성과는 무관하게 안성의 깊숙한 산골에 자리잡고 있다.
안성 쉼터는 할머니들의 접근성과는 무관하게 안성의 깊숙한 산골에 자리잡고 있다.

안성의 외곽지역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쉼터.
안성의 외곽지역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쉼터.

여러 논란이 일자 쉼터의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여러 논란이 일자 쉼터의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종종 마을 주민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쉼터를 살펴보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종종 마을 주민들과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쉼터를 살펴보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정문 사이로 쉼터 안을 살펴보는 주민.
정문 사이로 쉼터 안을 살펴보는 주민.

건축과 관련해 인테리어 비용 중 고급 자재 사용으로 가격이 비쌌다고 해서 논란이 된 외장 벽돌.

건축과 관련해 인테리어 비용 중 고급 자재 사용으로 가격이 비쌌다고 해서 논란이 된 외장 벽돌.

건물 전체에 시공된 이탈리아산 고급 벽돌. 할머니들의 쉼터에 고급 벽돌이 왜 필요했는가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다.
건물 전체에 시공된 이탈리아산 고급 벽돌. 할머니들의 쉼터에 고급 벽돌이 왜 필요했는가에 대해 의문이 일고 있다.

그 외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재단 관계자들이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바비큐 파티를 진행한것으로 알려진 뒷마당.
그 외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재단 관계자들이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바비큐 파티를 진행한것으로 알려진 뒷마당.

쉼터는 위치 선정과 고가 매입, 용도 등 여러 부분에서 의혹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쉼터는 위치 선정과 고가 매입, 용도 등 여러 부분에서 의혹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취지와 다르게 여러 의혹으로 얼룩진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취지와 다르게 여러 의혹으로 얼룩진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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