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20대 마지막 본회의' 앞두고 국회 찾은 박용만 회장
입력: 2020.05.19 12:23 / 수정: 2020.05.19 12:23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용만 회장은 이날 김태년 원내대표를 만나 "21대 국회 4년 동안 비대면 경제,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등장으로 변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법과 제도를 새로 짜는 일은 한시도 게을리할 수 없는 과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쟁점이 없는 법안은 가급적 빨리 통과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앞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만나 "경제를 담는 법과 제도 운영의 틀을 다시 짜야할 시기가 21대 국회가 되지 않을까"라며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게 많아서 급한 마음에 찾아 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변하는 환경에 빨리 대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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