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연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에 전국으로 확대, 오후 들어 점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 남부에 30~80mm가,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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