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포토라인에 선 'n번방 갓갓' 문형욱
입력: 2020.05.18 14:35 / 수정: 2020.05.18 14:35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이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안동=이선화 기자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이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안동=이선화 기자

[더팩트|안동=이선화 기자]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 문형욱이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n번방 최초 운영자로 알려진 문형욱은 2018년 무렵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경북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문형욱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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