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3 선수가 1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에 참석한 가운데 티샷과 동시에 머리칼이 콧잔등 위에 올라가 있다. /양주=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양주=임세준 기자] 이수진3 선수가 1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에 참석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2020 KLPGA 투어 개막전이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골프대회다. 이번 대회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수진3 선수의 10번홀 힘찬 티샷! |
티샷이 너무 강렬했나? 콧잔등까지 올라와 버린 머리칼 |
콧잔등에 자연스럽게 안착~ |
얼굴 가리는 머리칼 보다 더 중요한 공 궤적~! |
갑자기 등장한 머리칼에도 흔들리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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