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스승의 날,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전한 '사랑'
입력: 2020.05.15 10:39 / 수정: 2020.05.15 21:34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용산초등학교에서 5학년 창의반 송미경 선생님이 아이들과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들이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선생님 몰래 준비한 감사의 손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용산초등학교에서 5학년 창의반 송미경 선생님이 아이들과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들이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선생님 몰래 준비한 감사의 손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용산초등학교에서 5학년 창의반 송미경 선생님이 온라인 쌍방향 수업 도중 아이들이 선생님 몰래 준비한 감사의 손편지를 들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자 감격의 표정을 짓고 있다.

3년 지혜반 김효정 선생님이 아이들과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3년 지혜반 김효정 선생님이 아이들과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생님 사랑해요~ 아이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손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선생님 사랑해요~' 아이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손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나도 사랑해~
'나도 사랑해~'

5학년 창의반 송미경 선생님이 수업 도중 아이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격의 표정을 짓고 있다.
5학년 창의반 송미경 선생님이 수업 도중 아이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격의 표정을 짓고 있다.

화면을 보며 일일이 아이들의 손편지 읽어나가는 선생님
화면을 보며 일일이 아이들의 손편지 읽어나가는 선생님

정성스레 준비한 마음을 표현한 아이들~
정성스레 준비한 마음을 표현한 아이들~

이렇게 예쁘게 준비했다니~ 얘들아 고마워!
'이렇게 예쁘게 준비했다니~ 얘들아 고마워!'

코로나19로 만날 수 없어 안타까운 스승의 날...온라인으로 전해진 아이들의 진심 우리 얼른 만나자!
코로나19로 만날 수 없어 안타까운 스승의 날...온라인으로 전해진 아이들의 진심 '우리 얼른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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