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문화광'은 그만, 이제는 '광화문' 훈민정음체로!
- 이선화
기자
-
- 입력: 2020.05.14 16:00 / 수정: 2020.05.14 16:00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역사책방에서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한재준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겸 공동대표(왼쪽)와 강병인 캘리그래퍼 겸 공동대표, 유영숙 세종사랑방 회장이 광화문 훈민정음체 1/2 축소 현판 실물을 공개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역사책방에서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한재준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겸 공동대표와 강병인 캘리그래퍼 겸 공동대표, 유영숙 세종사랑방 회장이 광화문 훈민정음체 1/2 축소 현판 실물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선 훈민정음 해례본의 서체로 만든 광화문 훈민정음체 1/2 축소 현판이 공개됐다. 한재준 공동대표는 "한글의 첫 모습으로 제작된 훈민정음체 한글 현판은 한글 글꼴의 가치를 만천하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