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접촉없는,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입력: 2020.05.14 10:59 / 수정: 2020.05.14 10:59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 소재 클럽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용산구 한남동에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감염병 전쟁은 속도전인 만큼 4월 24일부터 5월 6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은 즉각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서울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시민과 함께 이겨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