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태원 클럽 여파로…'발길 끊긴 홍대'
- 남용희
기자
-
- 입력: 2020.05.13 14:04 / 수정: 2020.05.13 14:04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규모가 100명을 넘어서고 홍대 주점 방문자 중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규모가 100명을 넘어서고 홍대 주점 방문자 중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의 경로가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일 수 있다고 분석했고, 지역사회에서 '조용한 전파'가 진행되다 황금연휴를 맞아 클럽을 통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4월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유흥시설의 방문 자제를 권고했지만
더불어 점심시간, 인파로 몰려야 할 홍대 거리는
'만남의 광장'이라 불리던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도 한산하다.
본인의 건강과 주변인들을 위해서라도 정부 지침을 따르고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