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일대가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방심은 금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일대가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이날 국내 확진자가 3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되고 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5명 늘어 총 1,9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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