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태원 코로나 여파...'임시 휴업 들어간 상점들'
입력: 2020.05.11 12:43 / 수정: 2020.05.11 12:43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79명으로 늘어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상점들에 휴업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이동률 기자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79명으로 늘어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상점들에 휴업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79명으로 늘어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상점들에 휴업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지난 황금연휴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 등 3천77명이 지금까지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천49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편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익명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