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70억대 횡령 혐의' 홍문종 대표 공판 출석
입력: 2020.05.11 10:26 / 수정: 2020.05.11 10:26
사학재단에서 70억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사학재단에서 70억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사학재단에서 70억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홍 대표는 2012~2013년 경민학원 이사장 및 경민대 총장 당시 허위 서화매매 대금 명목으로 교비 등 24억원을 지출한 뒤 다시 돌려받아 임의로 사용하는 등 총 75억원 횡령 및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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