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던 '2020시즌 프로야구(KBO)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취재진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잠실야구장=이효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던 '2020시즌 프로야구(KBO)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취재진이 발열 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재를 하고 있다.
2020시즌 프로야구는 지난 3월 28일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밀렸고 이날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또 코로나19 특별 규정으로 선수단은 침을 뱉거나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으며 심판은 마스크와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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