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착] 고성 산불 진화…'화마와의 사투로 지친 대원들'
입력: 2020.05.03 00:00 / 수정: 2020.05.03 06:37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산림청 제공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산림청 제공

[더팩트ㅣ고성=이효균 기자] 2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일원에서 밤새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이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고성 산불은 발생 12시간만인 2일 오전 8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청은 이후 전국 소방 동원령 2호(대응 3단계)를 1호로 하향하고 잔불정리에 주력했다. 전국 소방동원령이 해제되면서 잔불정리를 위해 남아있던 서울·인천·대전·경기·충북·충남 등 6개 시·도에서 출동한 소방차 57대와 인력 150명도 오후 소속 시·도로 복귀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85㏊, 목조주택 1채, 컨테이너창고 1동, 우사 1동, 비닐하우스 2동, 초소 1동, 벌통 22개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사항은 정밀 조사 예정이다.

박종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산림청장)이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주불 진화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박종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산림청장)이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주불 진화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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