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신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합장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신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합장하고 있다.
이번 봉축요법요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윤달 4월 8일인 5월 30일로 연기됐으며, 전국 사찰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로 대체하기로 했다. 또 지난 25일로 예정된 연등회(연등축제)는 다음 달 23일로 변경됐다.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조계사. |
형형색색 연등에 |
등표를 다는 관계자. |
저마다의 간절함을 담아 |
합장.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열 체크와 |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 |
띄엄띄엄 |
간격을 두고 앉은 불자들. |
입재식 주재하는 원행 스님 |
관불의식 진행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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