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터치 사라진 프로야구, '격려는 엄지척과 박수로~!'
입력: 2020.04.27 17:26 / 수정: 2020.04.27 17:26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SK(위)와 두산의 코치와 선수들이 경기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선화 기자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SK(위)와 두산의 코치와 선수들이 경기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SK행복드림구장=이선화 기자] 2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SK(위)와 두산의 코치와 선수가 경기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프로야구 2020시즌 정규 개막일이 5월 5일로 최종 확정됐다. 일단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로 터치 대신 엄지척!으로 선수들 격려하는 SK 와이번스
코로나 확산 방지로 터치 대신 '엄지척!'으로 선수들 격려하는 SK 와이번스

오른손은 엄지를, 왼손은 박수를!
오른손은 엄지를, 왼손은 박수를!

감탄사는 덤으로~
'감탄사는 덤으로~'

터치 대신 엄지척, 최고의 격려!
터치 대신 엄지척, 최고의 격려!

SK와 다르게 팔꿈치로 선수들 반기는 두산 베어스
SK와 다르게 팔꿈치로 선수들 반기는 두산 베어스

팔꿈치로 하이파이브~!
팔꿈치로 하이파이브~!

박수도 함께! 짝짝짝~
'박수도 함께! 짝짝짝~'

선발 투수에겐 장갑끼고 툭~ 잘했어!
선발 투수에겐 장갑끼고 툭~ '잘했어!'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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