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어떻게 해야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 어떻게 해야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23일 서초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더팩트> 취재진과 만난 김 전 위원장은 심재철 원내대표와의 만남과 비대위원장직 수락 여부를 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이날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열어 '김종인 비대위'를 추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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