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5도를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5도를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꽃샘추위가 막바지에 다다른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해진다고 전했으며 미세먼지 및 대기 상태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했다. 한편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는 점차 풀릴 전망이다.
4월 중반을 넘어 찾아온 꽃샘추위 |
출근하는 시민들은 |
4월 봄에 겨울 아이템 장착 |
두툼한 패딩에 |
모자까지 쓰고 |
롱코트에 |
목도리까지 |
그래도 '너무 춥네' |
추위는 '남여를 가리지 않고' |
빨리 추위가 지나갔으면... |
심한 일교차에 모두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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