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심판이 두산 김대한과 LG 1루수 김호은의 비디오 판독 결과를 확인한 후 세이프를 선언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심판이 두산 김대한과 LG 1루수 김호은의 비디오 판독 결과를 확인한 후 세이프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LG가 두산을 5대2로 꺽고 승리를 차지했다.
KBO 이사회는 10개 구단 사장단과 함께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번 2020 KBO리그 정규 개막일을 5월 5일로 최종 확정했다. 일단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8회초 2번 타자로 나온 두산 김대한과 LG 1루수 김호은 |
1루 아웃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독 진행 |
결과는 '세이프' |
희비 엇갈린 김호은과 김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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