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트윈스 김현수가 1루 베이스를 밟은 후 공에 맞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연습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트윈스 김현수가 1루 베이스를 밟은 후 공에 맞고 있다.
KBO 이사회는 이날 오전 10개 구단 사장단과 함께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번 2020 KBO리그 정규 개막일을 5월 5일로 최종 확정했다. 일단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개막에 앞서 오는 27일까지 구단별 4경기씩 무관중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시원하게 타격 성공하는 LG 김현수 |
안전하게 1루 베이스 밟은 후 |
날아오는 공에 '무릎 쿵!' |
다친 김현수를 위로하는 두산 최주환 |
부상보다 기쁜 출루, '저는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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