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19석 확보'에도 웃을 수 없는 미래한국당
입력: 2020.04.17 12:01 / 수정: 2020.04.17 12:01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으로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보다 2석 많은 19석을 챙겼다. 미래한국당의 선전에도 미래통합당이 지역구에서 84석의 의석을 확보하는데 그쳐 두 당의 총 의석 수는 103석을 기록해 민주당의 단독 개헌을 겨우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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