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앞에서 열린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김을동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앞에서 열린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나 후보는 6년간 지켜왔던 서울 동작을에 다시 도전한다. 동작을은 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부동산 재개발 이슈와 학군 등의 문제가 얽혀있는 곳이다.
나 후보는 사법농단을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맞붙는다. 초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와 달리, 나 후보는 전국적인 인지도와 '강남4구 일류동작'을 내세워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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