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 가운데 딸의 지원사격에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나경원 미래통합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딸의 지원사격에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나 후보는 6년간 지켜왔던 서울 동작을에 다시 도전한다. 동작을은 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부동산 재개발 이슈와 학군 등의 문제가 얽혀있는 곳이다.
나 후보는 사법농단을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맞붙는다. 초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와 달리, 나 후보는 전국적인 인지도와 '강남4구 일류동작'을 내세워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동작을 출정식에서 가족 소개하는 나경원(왼쪽) |
딸의 당찬 응원에 |
웃음꽃이 만개~ |
'저희 딸이 당차게 말을 잘하죠?' |
곧 몰려오는 벅찬 감동 |
잠시 눈시울 붉어진 나 후보 |
눈물이 글썽 |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
딸을 바라보는 '엄마' 나경원 |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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