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및 동사무소 직원들이 지게차를 이용해 각 당의 선거공보물을 옮기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및 동사무소 직원들이 지게차를 이용해 각 당의 선거공보물을 옮기고 있다.
개정된 연동형비례투표제 선거법이 적용되면서 이번 4.15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정당은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등 총 38개다. 이에 따라 투표소에서 받아 볼 비례대표 후보 투표용지는 총선 역사상 가장 긴 51.9cm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8개 비례 정당 등장, 지게차 동원된 선거공보물 접수 |
지게차가 직접 안으로 |
선거공보물 이동 |
'천천히 안으로 들어오세요!' |
안으로 들어온 선거공보물은 |
선관위 직원들이 |
각 동마다 정리해서 |
정확한 수대로 분배 |
분배된 공보물은 동사무소에서 픽업! |
'이번 선거공보물은 너무 많네요' |
트럭에 쌓이는 선거공보물 |
많은 양에 정신없는 직원들 |
'제21대 총선, 선거공보물 접수 및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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