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비례정당 38개, '수북이 쌓인 선거공보물'
입력: 2020.04.02 11:45 / 수정: 2020.04.02 11:45

[더팩트|이선화 기자]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및 동사무소 직원들이 각 당의 선거공보물을 옮기고 있다.

개정된 연동형비례투표제 선거법이 적용되면서 이번 4.15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정당은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등 총 38개다. 이에 따라 투표소에서 받아 볼 비례대표 후보 투표용지는 총선 역사상 가장 긴 51.9cm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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