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수능 2주 연기'…적막감 감도는 고등학교
입력: 2020.04.01 13:59 / 수정: 2020.04.01 13:59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 정시 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을 미루기로 한 가운데 1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교육부는 지난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이 기존보다 2주 미뤄진 12월 3일 치뤄질 예정이고, 성적은 20일 후인 12월 23일에 통지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수시모집에 반영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 16일로, 정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12월 14일로 각각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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