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영등포구청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다음 달 1일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차도를 통제하고, 2일부터는 보행로까지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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