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인 태영호(태구민) 전 주영북한공사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왼쪽)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인 태영호(태구민) 전 주영북한공사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공천 문제로 태영호 후보와 갈등을 빚었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이날 태 후보를 만나 격려하며 "책임지고 당선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경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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