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종로로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 한옥 규제 관련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황 대표 너머로 '조용히 해주세요' 라는 주민의 안내게시문이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1대 총선에서 종로로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 한옥 규제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가회동 한옥 마을 일대를 찾아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 한옥 규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찾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취재진 향해 손 흔드는 황 대표

공약 발표를 위해 걸어 내려오는 황 대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한산해진 한옥마을 일대

북촌마을에서 전통 한옥 규제 관련 공약 발표하는 황 대표

공교롭게도 발언하는 황 대표 너머 대문에 부착된 안내게시문에는...

'silence please(사일런스 플리즈)'...'조용히 하라'는 주민의 안내 게시문이 보이고 있다.

'아이들과 대화도 나누고~'

시민들과 파이팅 외치는 황 대표... '코로나19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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