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에 확산되며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청과 산림청 헬기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독자 홍진우 씨 제공 |
[더팩트 | 이효균 기자] 20일 오전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에 확산되며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청과 산림청 헬기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19일 오후 1시 51분께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야산에 발생한 산불을 현재까지 진화 중이라고 밝혔으며 "20일 오전 주불이 진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잔불들이 남아 상황을 더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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