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영정 속 미소만 남긴 채 떠난 배우 문지윤
입력: 2020.03.19 13:37 / 수정: 2020.03.19 13:37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19일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19일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19일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여 있다.

고 문지윤은 18일 오후 8시 56분 세상을 떠났다. 최근 인후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고,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노원구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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