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추가 개학 연기 및 후속 대책 등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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