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전 축구선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에 동참한 가운데, 김병지 전 축구선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무이사, 김병지 전 축구선수,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등 축구협회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을 위해 헌혈장소로 이동하는 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 |
팔꿈치 인사하는 콜린 벨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감독(왼쪽) |
헌혈에 앞서 문진은 필수! |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고 |
헌혈에 앞서 혈압을 재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하지만 해외여행 이력 때문에 아쉽게 헌혈을 못했다 |
역시 해외여행 이력으로 헌혈을 못한 홍명보 전무이사 |
모든 검사 마치고 헌혈하는 김병지 전 축구선수 |
언제나 긴장되는 헌혈 |
헌혈은 순조롭게 진행! |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축구협회 헌혈로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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