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실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선거 D-30일을 알리는 날짜와 개표기 시험운영을 다중노출로 촬영.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실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을 실시해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개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15 총선 당일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투표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발열이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