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국제 증시가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KB국민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국제 증시가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9포인트(1.92%) 오른 1805.43으로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거센 매도세에 장 초반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후 다시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며 오전 10시 현재 1777.84를 기록 중이다.
1800대,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 |
그러나 곧바로 떨어지는 포인트 |
요동치는 국제 증시에 바빠진 딜링룸 |
분위기 살펴보고, |
'자꾸만 떨어지네' |
이어지는 하락세 |
'혼란의 증권시장' |
하락하는 코스피 지수 |
증시의 팬데믹 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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