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발 방문객 입국 제한 및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발 방문객 입국 제한 및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기준 우리나라를 경유한 인원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는 베트남과 홍콩, 일본 등 총 37개국이며 한국인이나 우리나라를 경유한 인원의 격리 조치를 하는 곳은 중국과 뉴질랜드, 러시아 등 24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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