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새마을부녀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구청에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울시 강동구 새마을부녀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구청에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제작한 마스크 성능을 조사해 정전기 필터를 장착한 수제 면 마스크가 KF80 보건용 마스크에 필적한 비말 차단 효과를 확인했다. 강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정전기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를 제작해 장애인시설과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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