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4일 저녁부터 26일 오전까지 총 39시간이 폐쇄돼 연기됐던 본회의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의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회의에 참석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4일 저녁부터 26일 오전까지 총 39시간이 폐쇄돼 연기됐던 본회의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의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회의에 참석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국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코로나 3법'이라 불리는 감영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과 국회 코로나19 특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입장 |
'코로나 3법' 등 대화 나누는 이인영-기동민 |
본회의 참석한 의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
'찰칵' 기념촬영하는 윤종필 미래통합당 의원 |
문희상 국회의장 또한 마스크를 쓰고 회의를 주재 |
안건 표결을 위한 마스크의 행렬 |
하트 인사 나누는 나경원-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
전현희-유성엽, '우리는 주먹인사!' |
그러나... 마스크는 깜빡한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
마스크는 살짝 내려놓고... 노태악 대법관에 대한 심사경과보고하는 정성호 인사청문특별위원장. |
국회도 피할 수 없는 '코로나19' |
'코로나19 3법' 표결 마치자 마자 퇴장하는 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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