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해인-유영-임은수-김예림, '동계체전 빛낸 피겨유망주'
입력: 2020.02.21 16:08 / 수정: 2020.02.22 15:04
이해인과 유영, 임은수, 김예림(왼쪽부터)이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이새롬 기자
이해인과 유영, 임은수, 김예림(왼쪽부터)이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의정부=이새롬 기자]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101회 동계체육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중등부 이해인과 유영, 고등부 임은수, 김예림(왼쪽부터)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유영(16·과천중)은 이날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중등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138.14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75.21점)과 합해 총 213.3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이해인(15·한강중)이 204.71점으로 은메달을 땄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김예림(17·수리고)이 동갑내기 라이벌 임은수(17·신현고)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1.81점으로 1위에 오른 김예림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37.24점으로 총 209.05점을 받았다.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12.80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67.65점)과 합해 총 180.45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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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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