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미국의 방위비 강요 규탄, 호르무즈 파병 반대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48개 시민사회단체는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의 과도한 방위비 분담 강요, 사드 못박기 시도, 호르무즈 파병 강요 등을 강하게 규탄하고 주권 무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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